2026년 7월 24일 (5)
한화오션, 美 함정 공동개발 등 한·미 조선 협력 선도

한화오션, 美 함정 공동개발 등 한·미 조선 협력 선도

함정 설계·인력 양성·공급망 구축 등 협력 확대…마스가 핵심 동력 역할

승인 2026-07-24 10: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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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이 미국 내 주요 파트너들과 함정 공동 설계·개발을 비롯해 조선업 인력 양성과 공급망 구축까지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조선산업 동반성장을 이끈다.

한화오션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서 미국 주요 파트너들과 계약 1건과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다.

먼저 함정 설계 전문기업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Leidos Gibbs & Cox)와 글로벌 전략 수송함(Global Fast Sealift) 공동 설계를 위한 전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 설계와 기술 개발, 설계 품질 보증 등을 추진해 한화오션의 함정 건조 역량과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의 설계·엔지니어링 전문성을 결합할 계획이다.

글로벌 전략 수송함은 평시에는 물류 운송 등 상업적 용도로 유사시에는 군용 물자를 고속 수송하는 전략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중용도 플랫폼이다.

한화오션은 또 한화필리조선소와 델라웨어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간 조선 기술교육·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미국 조선업의 숙련 인력 확보를 위해 강사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현지 기술인력 양성에 나설 방침이다.

필라델피아 상공회의소와 필라델피아 성장 파트너십 등과는 조선산업 공급망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현지 조선 공급망을 발굴하고 지역 조선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미국 내 조선업 공급망 강화와 한화필리조선소의 생산 역량 확대를 추진한다.

정인섭 한화오션 경영지원실장은 “미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N솔루션즈,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작기계 글로벌 3위·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DN솔루션즈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지원을 받는다. 입사 예정 시기는 2026년 10월이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기계·제어), 생산, 경영지원(전략·구매) 등이며 근무지는 서울과 창원이다. 지원 자격은 회사가 지정한 일정에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 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다.

세부 자격 요건과 우대사항은 분야별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N솔루션즈는 독일 하이엔드 공작기계 업체 HELLER 인수 이후 확대된 글로벌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생산은 물론 경영지원 분야까지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DN솔루션즈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며 “미래 제조산업을 이끌어 갈 도전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7월 트렌드 설명회·오피스아워 개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최신 창업 트렌드와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 센터 4층에서 ‘7월 트렌드 설명회·오피스아워’를 개최했다.

이날 대경연합기술지주 임노성 심사역이 최신 창업 트렌드와 투자 동향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후 1대1 멘토링을 통해 기술이전과 투자유치, 사업화 전략 등 기업별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강연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사업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창업 정보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 제25기 CEO명품아카데미 원우회 출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이 제25기 CEO명품아카데미 원우회를 출범시키고 지역 중소기업 CEO 간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은 23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제25기 CEO명품아카데미 원우회 발대식’을 열고 부스타산업 이해동 대표를 초대 원우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국 부산경남연수원장과 전상규 경남지역본부장, 정대훈 경남동부지부장, 제21기 원우회 김경희 회장 등 내빈과 25기 원우 30여 명이 참석했다.

25기 원우회는 ‘소통·신뢰·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CEO 간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월 1회 정기모임을 비롯해 기업 방문, 소모임, 봉사활동, 송·신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정부지원사업과 기업 경영정보, 투자·경제 동향 등을 공유하고 회원사 간 사업 연계와 협업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해동 원우회장은 “교육과정은 수료식과 함께 마무리됐지만 함께 만들어갈 인연과 동행은 오늘 새로운 출발을 맞았다”며 “모든 회원이 존중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원우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동국 부산경남연수원장은 “배움의 인연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25기 원우회가 지역 중소기업 생태계의 든든한 연결고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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