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태국 공군이 운용하는 T-50TH 고등훈련기의 운용·정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 종이 기반 기술교범을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한 전자식 기술교범(IETM)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운용자와 정비요원이 기술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타임기술은 S1000D 국제표준 기반 기술교범 개발을 비롯해 전자식 기술교범(IETM), 품질보증, 기술번역, 디지털 콘텐츠 개발 등 기술정보와 군수지원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업이다. 20여 년간 축적한 기술문서 개발 경험과 통합군수지원(IPS) 역량을 바탕으로 KAI의 항공기 수출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KF-21 기술교범 개발 지원사업과 양산요원 교보재 개발사업, FA-50PH 필리핀 성능개량 기술교범 개발사업, K-LIS·K-TMS 유지보수 사업, AI 기반 고객교육 인프라 개선사업, LAH 2차 양산 PBL 군수지원요소 개발사업 등을 잇달아 수행하며 항공기 생애주기 전반의 기술정보와 군수지원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양효 대표는 “이번 사업 수주는 타임기술의 S1000D 기반 기술교범 개발 역량과 글로벌 사업 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라며 “기술교범은 무기체계의 안전한 운용과 효율적인 정비를 지원하는 핵심 디지털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축적된 IPS 전문성과 생성형 AI 기술을 융합해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