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5일 (6)
서울시교육청, 사학비리 공익제보자에게 총 5900만원 지급

서울시교육청, 사학비리 공익제보자에게 총 5900만원 지급

승인 2024-03-25 16:45:02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조희연 교육감. 쿠키뉴스 자료사진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난 2018~2019년 사학비리 관련 공익제보자 7명에게 구조금 59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조금 지급대상자는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5개 학교의 사학비리를 알린 7명의 공익제보자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공익제보자들에게 임금손실액 4052만7000원과 법률지원금 1810만원 및 의료비 48만7040원 등 총 5911만4040원을 지급했다.

구조금과 별도로 공익제보자에게 불이익을 준 학교에 구조금을 환수하기도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공익제보로 불이익을 받은 제보자 1명에게 지급된 구조금 6500만원을 소속 학교에 대위 청구하여 환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신이 근무하였던 학교의 비리를 침묵하지 않고 용기 있게 사회에 알린 공익제보자들의 탄압은 현재도 진행중”이라며 “(구조금 지급은)건전하고 청렴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우리 사회와 서울시교육청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이고 책무”라고 말했다.

유민지 기자 mj@kukinews.com
유민지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