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박씨는 졸업 후 평화홀딩스 구매팀에 조기 취업한 뒤 창업에 도전해 현재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며 대구·경북 매출 1위, 전국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대학 입학 전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지며 세금과 회계에 흥미를 느낀 그는 경영과 회계를 함께 배우기 위해 i-경영회계계열에 진학했다.
영남이공대 i-경영회계계열은 회계금융투자전공과 마케팅빅데이터 창업전공으로 구성돼 회계·세무·금융·투자 전문성과 창업·마케팅 역량을 동시에 키우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업계획서 경진대회, 창업캡스톤디자인, 플리마켓 운영 등 실제 창업 환경을 반영한 수업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 SNS 마케팅, ERP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구글식 멀티 실습공간 ‘Global Zone’과 1인 1노트북 기반 학습환경도 갖췄다.
또한 CEO, 대기업·금융권 임원, 회계사·세무사·노무사 등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자격증 특강, 응시료 지원, 성취장학금, 현장실습 등 취·창업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박씨는 대학 시절 플리마켓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 분석, 마케팅 전략, 원가 계산, 고객 응대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전 감각을 키웠다.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한 반복 훈련과 피드백은 평화홀딩스 조기 취업으로 이어졌다.
이후 직장생활로 조직 운영과 업무 프로세스를 익힌 뒤 창업에 나섰고,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원가관리, 매출 분석, 고객관리, 마케팅 전략을 체계화해 성과를 냈다.
박진영씨는 “창업은 감성보다 철저한 조사와 분석이 중요하다”며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한다면 브랜드 비교와 현장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과 캠프, 특강, 동아리, 해외연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기회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