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이 교권 침해 행위가 있었다는 판단 시점부터 1시간 내 신속 대응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충남교육청은 15일 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실질적 교권보호와 교권침해 사안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교권보호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병도 교육감의 1호 결재사항인 ‘교권보호관 신설‘과 관련해 교권보호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교권침해 발생 시 1시간 이내 신속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의회에는 도교육청과 14개 교육지원청의 교권보호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변호사 등 20명이 참석해 지역별 대응 여건을 공유하고, 신속한 현장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권 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신고 접수부터 상황 판단, 현장 출동, 피해 교원 보호, 법률 지원, 관계 기관 협력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지역별 대응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개선 방안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충남교육청 교권보호추진단은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별 대응체계를 보완하고 초기 대응 절차를 표준화하는 등 교권 침해 발생 시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교권보호 신속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교권 보호는 교원 한 사람을 지키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의 배움과 학교의 교육력을 지키는 일"이라며, "교권 침해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현장을 지원하는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해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산서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개최

충남교육청은 15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학생, 교원, 기업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박람회는 직업교육 정책 홍보(혁신 지구, 해외 현장학습, 도제학교, 충남산학융합원 직업계고 인력 양성사업), 관계 기관 홍보(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경제진흥원 등)과 취업 준비 과정(3분 진로 성향 확인, 직장인 첫 월급 사용계획, 10년 후 명함 만들기 등), 기업 채용 상담(한국서부발전㈜, ㈜디비하이텍, ㈜로쏘 성심당, ㈜트라닉스), 채용 면접(㈜하나마이크론, ㈜히타치에너지코리아, ㈜네패스 외 26개 기업) 등으로 운영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행사 전 서류전형을 통과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면접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도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펼칠 확실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취업 지원 체계를 한층 더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애 학생 통합교육 핵심 교원 양성 연수

충남교육청은 1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장애 학생의 배움과 삶을 품는 포용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026 장애 학생 통합교육 핵심 교원 양성 연수’ 1기 관리자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3년째 이어지는 전국 단위 연수로, 통합교육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며, 중부대학교 교육연수원이 운영을 맡아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통합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통합교육의 정책 방향, 학교 경영, 장애 학생 지원체계, 학교 현장에서의 통합교육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2~4기 연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2기는 전국의 특수교육 담당 전문직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3기와 4기는 전국의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부와 긴밀히 협력해 관리자, 특수교육 담당자,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전문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간 교류 확대, 지속 가능한 통합교육 지원체계 마련 등을 통해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광온누리학교서 인공지능 꿈키움 교실 운영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산하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는 오는 16일 성광온누리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2026 찾아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공지능 꿈키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기술의 혜택에서 자칫 멀어지기 쉬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첨단 기술을 직접 보고 만지며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이 센터를 찾아오는 기존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센터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센터로 찾아오기 어려운 학생에게 먼저 다가가는‘ 포용적 운영 방식을 택했다.
이번 꿈키움 교실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있는 곳으로 첨단 기술이 직접 찾아간다는 점에서, 충남교육청이 그리고 있는 ‘지역과 교육의 아름다운 연결‘과 소외 없는 인공지능교육 비전을 충남 학교 현장에서 한발 앞서 실천하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센터는 이번 꿈키움 교실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기반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혀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로융합교육원, ‘충남 대입정보박람회’ 성료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지난 14~15일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27 충남 대입정보박람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학생과 보호자, 교원,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상담관, 교사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학과체험관, 충남형 계약학과관 등 6개 주제관으로 운영돼 충청권 대학과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 104개 학교가 참여해 대학·학과 정보와 대입 지원전략을 안내와 대입 준비 전략, 대학별 입학설명회가 운영돼 대입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밖에도 학생들이 진로와 학과 선택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14개 학과 체험형 프로그램과, 충남형 계약학과관이 손보여 15개 대학, 40여 개 학과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관련 정보를 제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입 전략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김홍제 원장은 “수험생들에게 입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거리나 정보 소외 지역의 학생들까지도 공교육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진학을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초등생 진로활동 기초 프로그램 진행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여름방학 기간인 1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진로융합활동 기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포초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21개 초등학교 78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참가 학생들이 안전교육을 받은 뒤 교육원 주제관에서 120분 동안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여러 분야를 직접 보고, 만들고, 탐구하는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과 분야를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이 여러 분야를 경험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를 넓혀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진로융합교육원은 학교 교육과 연계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