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몰 관계자는 13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금일 오후 12시30분쯤 시설 작업자가 스프링클러 배관을 밟는 사고가 발생해 지하 1층에서 물이 떨어지는 누수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배관 밸브를 즉시 차단하면서 약 1시간 30분 만에 수습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안전관리팀이 전문가와 함께 시설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몰 측은 천장에 남아 있던 잔수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오후 2시까지 물이 떨어지는 현상이 이어졌지만, 현재는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롯데몰 내부 바닥에 물이 고이고 일부 구역이 통제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물을 제거하고 안전 조치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롯데몰 측은 사고 직후 해당 구역을 통제하고 배수와 시설 정리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사고로 인한 별도의 인적·시설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