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집중호우로 풍기읍에서 70대 남성이 실종된 이후 영주소방서와 관계기관이 수색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 기업들이 생수와 간식을 현장에 전달했다.
생수 생산기업 로진은 수색 인력을 위해 생수 1000병을 지원했다. 이어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과 SK스페셜티도 빵과 음료 등 간식 1000인분을 마련해 휴일에도 현장을 지키는 소방대원과 관계기관 인력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장기화되는 수색활동에 참여하는 현장 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원활한 수색활동에 보탬이 되기 위해 기업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영주지역 기업들은 재난·재해 지원을 비롯해 지역 축제와 행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창동 로진 대표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실종자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인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장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대원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힘을 보태고자 간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양택 SK스페셜티 사장은 “수색활동을 이어가는 현장 인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수색 현장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해 준 지역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현장 인력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