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수위에 따르면 5개 정책 방향에 따른 20개 정책과제와 66개 세부과제를 검토하고, 이에 따른 연도별 실행 방안 및 소요 예산까지 산정해 공약 이행계획을 확정했다.
인수위는 이를 위해 5대 핵심과제를 밝혔다.
우선 OTT 드라마에 등장했던 ‘교권신장담당관’을 신설 교권보호를 전담한다.
또 돌봄교실 확대를 위해 ‘에듀카드 발급’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한다.
더불어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GPU 서버팜’을 구축하고, 안전한 학교 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전교육시설관리단’을 신설한다.
아울러 소통·공감의 교육정책을 추진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수위는 교육청의 권한과 예산의 한계를 분석해 일부 공약을 공약 수행 여건에 맞게 조정하거나 과감히 폐지할 것을 주문했다.
먼저 1인 1기 교육비 지원은 기존의 ‘악기, 구기’ 중심에서 ‘1인 1예술활동 및 1인 1스포츠활동’으로 범위를 넓힐 것을 제안했다.
또 고등학생 석식비 무상 지원은 교육청의 가용 예산을 고려하여 전면 시행보다 시범운영을 거쳐 확대 시행하도록 권고했다.
인수위는 성공적인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교권신장담당관’ 신설 등 교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교권보호 정책을 주문하였으며, AI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전담팀 조직 및 현장 밀착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정상철 인수위원장은 “교육감이 내놓은 공약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후보 시절 내놓은 약속을 취임과 동시에 바로 설치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보여드린 것”이라며 “교육감님께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면서 AI 시대, 교육계의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기자 질의에서 보수 교육감으로 인식된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에 대해 정 인수위원장은 “이념은 교육의 대상이지만 정치적으로 독립해야 하며 정치와 결탁해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인수위는 이달 14일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동 백서는 이달 중 발간 예정으로 전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