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MyK FESTA’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함안낙화놀이에 한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관광축제로 운영됐다.

관람객들은 자리 선점 없이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었고 괴항마을에서 열린 ‘낙화마을 스탬프투어’에는 약 1000명이 참여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정좌석제와 셔틀버스 확충이 신의 한 수였다", ”티켓값이 아깝지 않았다"는 등 운영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축제 기간 외국인 관광객 2000여 명도 행사장을 찾았다. 대만과 홍콩 단체관광객을 비롯해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홍콩 관광객 218명 전원이 ‘낙화봉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는 등 한국 전통문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함안낙화놀이보존회 회원들과 김현규 기능보유자가 관람객들에게 인사하는 시간도 마련돼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함안군 관계자는 “안전과 편의, 콘텐츠를 모두 강화한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함안낙화놀이를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