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파 천원, 마트 가면 비싸요!”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 농민들이 직접 가져온 양파와 양배추, 참외, 마늘 등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진열됐다.
이는 단순한 할인 행사가 아니라 농민들이 실제 공판장에서 받는 가격과 소비자가 마트에서 사는 가격의 차이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7.7 전국농민대회’ 사전행사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농민 1000여 명(주최 측 추산)은 대회를 마친 뒤 동화면세점 앞에서 청와대까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실은 트럭과 함께 행진했다. 이어 청와대 앞에 농산물을 내려놓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정부에 농산물 가격 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