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대 김대권 수성구청장 취임식은 7월 1일 오후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외부 초청 인사 없이 정례 조회 형식으로 직원들과 만나는 간소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 구청장은 이날 신암선열공원과 앞산 충혼탑 참배를 마친 뒤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취임사에서는 문화예술도시, 인공지능 기반 미래산업 도시, 교육도시 등 향후 4년간 구정 비전을 제시한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는 대강당에서 6급 이하 젊은 실무자와 수성주니어보드 등 60명이 참석하는 ‘민선 9기 비전 공유회’를 연다.
임기 첫날 실무진, 특히 조직의 미래를 이끌 젊은 직원들을 전면에 세워 소통에 나서는 첫 행보다.
수성구는 출범 첫날부터 민선9기 구정 방향과 공약 실천 계획을 수평적으로 공유하고, 세대 간 격차를 넘어선 의견을 즉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성구 캐릭터 ‘뚜비’의 진행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사람이 찾아오는 목적지 수성구’ 비전을 구체화하고 내부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8년간 구민의 지지로 전국 유일 4대 특구(기회발전, 문화, 교육발전, 교육국제화) 선정과 캐릭터 ‘뚜비’ 플랫폼 구축 등 미래 성장을 추진해왔다”며 “민선 9기에는 수성못 수상공연장, 수성 브리지,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등 집객 인프라를 완성해 소비·투자·일자리로 이어지는 문화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4년 전 민선 8기 취임식에서도 형식적 행사 대신 현장 중심 행보에 집중했다.
김 구청장은 당시 외부 인사 없이 정례조회로 간소하게 시작한 뒤 지산종합사회복지관, 망월지,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복지·환경·보육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실무 의견을 청취하는 데 주력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