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0일 (6)
영진전문대 졸업 이리나 하사, ‘육군참모총장상’ 수상

영진전문대 졸업 이리나 하사, ‘육군참모총장상’ 수상

육군부사관학교 26-2기 임관식서 수상
국방군사계열 졸업생 8명 동시 임관
군 특성화 교육 성과로 경쟁력 입증

승인 2026-05-29 14: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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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출신 이리나 하사가 29일 열린 육군부사관학교 양성 26-2기 부사관임관식에서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출신 이리나 하사가 29일 열린 육군부사관학교 양성 26-2기 부사관임관식에서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시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 졸업생 이리나 하사가 육군부사관학교 임관식에서 최고 영예인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영진전문대는 국방군사계열 졸업생 이리나 하사(AI의무전투부사관과)가 29일 열린 육군부사관학교 양성 26-2기 부사관임관식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육군참모총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이 하사를 포함해 같은 계열 졸업생 8명이 함께 육군 하사로 임관해 군 간부 양성 교육 성과를 보여줬다.

이 하사는 지난 3월 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교육훈련 과정에서 군인정신과 책임감, 체력, 리더십, 직무수행 능력 등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훈련받았으며, 전 과정에서 성실한 태도와 솔선수범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리나 하사는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대학에서 배운 기본자세와 교수진의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며 “임지에서도 기본에 충실한 신뢰받는 부사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군사학 교육과 체력 단련, 리더십 교육, 진로지도를 결합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육군·해군·공군 본부와 학·군 제휴협약을 체결해 군 특성화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은 “이번 수상은 후배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정예 부사관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계열은 공군 부사관학군단 임관식에서 국방부장관상과 공군참모총장상, 해군 부사관 임관식에서 해군참모총장상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하며 육·해·공군 전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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