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14일 하중환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달성군1)을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하 위원장은 달성군의회 7·8대 재선 의원을 거쳐 제9대 대구시의회에 입성했으며, 대구시당 대변인을 맡아 정무·소통형 인사로 입지를 다져왔다.
의정 활동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구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과 문화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청년·복지·관광 분야 조례를 잇달아 대표 발의했고,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원 조례안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제도 마련에 힘썼다.
또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전세사기 예방 제도 개선 건의안을 제안하는 등 전국 단위 활동에서도 성과를 냈다.
최근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캠프 수석대변인으로 선거 메시지와 언론 대응을 총괄하며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런 현장 경험이 중앙당 발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선거 막판 대구 민심의 중요성을 고려한 전략적 인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중환 위원장은 “지방의정과 선거 캠프, 대구시당 대변인을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민심을 중앙당 메시지와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