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당 대표, 김선민 의원, 차규근 대구시당 위원장, 약 100여명의 당원과 동구 주민이 참석했다.
정 예비후보는 사회적 협동조합 ‘지식과 세상’ 사무처장으로 10년간 활동해왔으며,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과 당대표 특보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개소식은 동구 주민대표 김미경씨의 인사로 시작해 조국 당대표와 김선민, 차규근 의원의 축사, 이어 정 예비후보의 출마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조국 당대표는 “특정 정당의 공천만으로 당선이 결정되는 현실을 넘어서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정한숙 후보는 동구 발전에 필요한 인재”라고 격려했다.
정 예비후보는 출마 소감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권리’를 화두로 삼으며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그는 “조국혁신당이 추구하는 사회권 선진국을 동구에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세 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제2 대구의료원을 동구에 유치해 지역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신암뉴타운에는 중학교를, 안심뉴타운에는 고등학교를 신설해 교육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셋째,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을 혁신도시까지 연장하고 스마트 마을버스를 도입해 주민의 이동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3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는 국민의힘 다수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 후보들이 함께 뛰며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권기일, 배기철, 우성진, 이재혁, 서호영, 정해용, 차수환 예비후보가 공천장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으로 국힘 경선 결과에 따른 후보 단일화와 범여권 후보의 약진 등 표심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