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와 원주시 등은 지난 3월 진행한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 사업공모 결과, 강원 원주시와 충남 천안·아산시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AI 시티’는 인공지능을 교통과 에너지, 안전 등의 도시 운영 전반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원주시는 공모를 통해 도시의 지리적·산업적 특성을 담은 원주형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총사업비 1981억원 규모인 이번 프로젝트에 원주시는 국비 1434억원을 확보했다.
인공지능 인프라와 기술 실증이 집중되는 우선 지구는 강원 원주혁신도시다. 원주시는 혁신도시 순환형 자율주행 셔틀과 로보버스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헬스케어와 재난 안전 서비스 구축에도 나선다.
주거 서비스에는 피지컬 AI가 접목된다.
원주시와 민간 컨소시엄에 참여한 곳은 △에스트래픽 △현대자동차 △서울로보틱스 △솔트룩스 △NHN클라우드 △원주미래산업진흥원 △강원대학교 원주캠퍼스 등이다.
최진선 원주시 정보통신과장은 “민간 컨소시엄과 협력해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고 실증과 테스트를 통해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며 “도시 공간이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운영되는 미래형 ‘AI 혁신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