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2일 성서캠퍼스 바우어신관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2026학년도 고용노동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 및 청년층 고용서비스 지원 공유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최하고 계명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 10개 선정 대학과 대구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 정책 실효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유회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청년 11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년층의 실제 취업 수요와 과제를 분석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9.4%가 구직 중이거나 곧바로 취업 가능한 상태로 나타났고, 23.7%는 직무 탐색을, 6.9%는 구직을 잠시 중단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으로는 생활비 및 구직활동 지원(46.8%)이 가장 많았고, 이어 직업훈련(38.0%)과 채용정보 제공(33.6%) 순이었다.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직무 체험(40.0%)과 1대1 상담(28.6%)이 주를 이뤘다.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구직 단념 청년과 취약계층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계명대는 이번 공유회를 계기로 사업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선희 대구서부고용센터 소장은 “미취업 청년을 집중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청년 고용 정책 방향을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노동시장 정착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최해운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정부와 대학이 함께 청년들의 사회 첫걸음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