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화쟁(和諍)’의 리더십을 앞세워 구미를 “우파 행정의 세계적 성공 모델”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명배 예비후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노조위원장 시절 비정규직을 전원 정규직화하며 무분규 합의를 이끌어낸 경험을 ‘실전형 전략가’로서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이 모델을 구미 산업단지 전역으로 확산시켜 “임명배가 있는 구미는 파업이 없다는 인식을 심겠다”고 말했다.
경제 공약으로는 ‘우파적 성장 엔진’을 핵심으로 내걸었다. 그는 구미시·금융권·대기업이 공동으로 출연하는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에 대규모 특별보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실패 기업의 재기를 돕는 ‘재기지원보증제’를 도입해 현금 살포형 포퓰리즘 대신 ‘신용 회복 기반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 구조 혁신 방안으로는 AI·3D 산업이 융합된 ‘G-실리콘밸리’를 조성하고, 구미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하는 ‘수출 주도형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그는 “구미의 낡은 산업단지를 AI와 XR, 3D 콘텐츠 생산 기지로 전면 개편해 첨단 제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노사 갈등 해소를 위해 ‘상생형 화쟁 특구’를 선포하고, 직접 중재자로 나서 기업 경영 안정과 노동자 고용 안정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신공항 철도 및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추진, 구미를 ‘대구·경북의 경제수도’로 격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임명배 예비후보는 “지금 구미에 필요한 사람은 인맥 중심의 관리자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실력형 시장”이라며 “기업과 시민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행정을 실현하겠다. 오는 6월 3일을 ‘구미의 위대한 재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명배 예비후보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희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 동국대학교에서 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입사한 뒤 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으며,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실 행정관과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 대외협력팀장, 국립공원관리공단·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이사와 동국대 겸임교수, 미래노사발전연대 고문 등으로 활동했고, 국민의힘 화성시을 당협위원장을 지내며 보수 진영에서 정치적 입지를 넓혀왔다. 현재는 기술보증기금 상임감사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