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박대기 경북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열띤 경쟁을 예고했다.
문충운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리셋(Reset) 포항·리본(Re-born) 포항’ 의지를 재확인했다.
리셋 포항 프로젝트 핵심은 원도심 상징인 수도산에 글로벌 벤처타운인 ‘혁신 마루’를 조성하고 남구청을 오천으로 이전, 균형발전을 꾀하는 것.
리본 포항 프로젝트는 리셋 포항의 연장선으로 끊어진 흐름을 다시 하나의 구조로 묶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그는 “도시 구조를 재설계해 원도심을 반드시 부활시키겠다”면서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치며 머물 수 있도록 청년 벤처 생태계 구축, 일자리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박대기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박 예비후보는 행사에 앞서 축하 화환을 정중히 사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시 뛰자 포항(다·뛰·포)’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SMR(소형모듈원전) 산업 허브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7대 과제로는 SMR 특수강 고도화, SMR 소부장 직접단지 조성, SMR 소부장 연구센터 설립, 영일만항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화, SMR 기반 수소환원제철 실증, 전문 인력 양성 트랙 신설, 동해안 SMR 광역 클러스터 구축을 꼽았다.
그는 이번 공약을 ‘영일만회의’ 1호 안건으로 삼을 계획이다. 영일만회의는 미래를 기획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격 없는 원탁 회의를 뜻한다.
박대기 예비후보는 “사업 추진 계획과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예측 가능한 행정을 펼치겠다”면서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