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남에 경남고, 부산고, 마산용마고, 마산고, 김해고 등이 모두 탈락한 상황에서 물금고의 선전이 돋보인다.
22일 열린 경기에서 물금고는 1회초에 라온고에 선취점을 내줬으나 2회말에 최정민 선수가 2사 주자 1,2루 풀카운트 상황에서 적시타를 치고 도루에 성공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4회까지 3대 3동점을 유지하며 팽팽한 경기를 펼친 양 팀은 물금고가 5회에 2점을 추가하면서 앞서갔다.
8회에는 물금고 에이스 김진석 선수가 호투를 펼쳤으나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허용해 1점차로 추격 당했다. 이어 2사 상황에서 1루 땅볼이 빠지면서 동점을 허용한 물금고는 2타점 적시타까지 내주면서 7대 5로 역전당했다.
물금고 에이스 김진석 선수는 105구 최대 허용 투구수를 소화하며 호투를 펼친 뒤 조동휘 선수로 투수 교체되고 실점을 하지 않고 공수교대가 이뤄졌다.

라온고는 투수교체를 하며 리드를 이어가고자 했지만 이준원 타자가 바운드 볼로 1루 아웃된 사이 2루에 최정민 선수가 3루에 세이프 되면서 득점 찬스를 맞았다.
타석에 현지호 선수는 1사 2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우전안타를 쳐 동점을 이뤄냈다. 이어 노진모 선수 초구 스윙이 우익수 앞에 가까스로 떨어지며 1점차 역전에 성공했다.
9회에는 조동휘 투수가 안정적 마무리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물금고는 경기 소래고등학교와 24일 오전 11시 30분 포항야구장에서 16강 경기를 치른다.
포항=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