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폭염으로 낮 시간 이용이 어려웠던 강릉 사천파크골프장이 22일부터 야간 운영을 시작한다. 강릉시 사천면은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저녁 시간에도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행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여름철 낮 시간대 높은 기온으로 파크골프장 이용에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퇴근 후에도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취지다.
야간 운영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시설 점검과 잔디 관리 등을 위해 이용이 제한된다. 사천면은 시설 관리 시간을 별도로 운영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사천파크골프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해 운영되는 생활체육시설이다. 이번 야간 개장을 통해 폭염 시간대를 피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사천면은 야간 운영 기간 동안 조명시설과 안전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이용객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외 체육시설의 이용 시간이 저녁 시간대로 확대되는 추세인 가운데, 이번 야간 개장은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 관리와 운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균 사천면장은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개장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