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가 집계된 상장사 5곳(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의 올해 2분기 매출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수익성은 업체별로 차이를 보였다. 영업이익 증가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대우건설이다. 대우건설의 2분기 매출액은 2조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1601억원으로 9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IPARK현대산업개발도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은 99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1249억원으로 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DL이앤씨의 2분기 매출액은 1조7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1238억원으로 2%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5%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안정적인 원가율 관리 등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현대건설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하지만 당기순이익은 증가할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은 6조7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영업이익은 2120억원으로 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6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2분기 매출액 2조7510억원, 영업이익 12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25%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이유림 기자 reaso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