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4일 (5)
홈플러스, 법원에 즉시항고…“회생절차 연장되면 정상화 박차”

홈플러스, 법원에 즉시항고…“회생절차 연장되면 정상화 박차”

승인 2026-07-20 16:51:13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에 시민들이 들어서고 있다. 남동균 기자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에 시민들이 들어서고 있다. 남동균 기자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제기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운영자금 부족을 이유로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 2000억원의 운영자금 확보 방안을 제출할 경우 해당 결정을 재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주주사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해 2000억원 전액에 대한 연대보증을 제공하기로 했고, 메리츠금융은 지난 17일 2000억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을 의결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재고할 수 있는 요건인 2000억원의 운영자금을 확보됨에 따라, 이번 즉시항고를 통해 회생절차가 연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회생절차가 연장되고 DIP 대출이 집행되는 대로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운영자금 확보로 정상화를 위한 한 고비는 넘었지만,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도움 없이는 회생이 어려운 만큼, 상생의 관점에서 홈플러스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다빈 기자 dabin132@kukinews.com
이다빈 기자 프로필 사진
이다빈 기자
물건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모든 현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