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하며 “예산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예산·재정 분야 최고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조 신임 차관은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사범대학부설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를 거쳐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과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기재부 대변인, 예산총괄심의관,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예산·재정 전문가다.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 정부 정책 조정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정책 기획과 예산 집행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중동전쟁에 따른 경제 충격 대응을 위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단기간 내 국회에서 처리하고, 정부 재정 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민생 안정과 경기 회복을 뒷받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 수석대변인은 “AI 등 미래 대응 전략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대도약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