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6일 (0)
전북축산단체연합회, “전북으로 농협중앙회 이전” 촉구

전북축산단체연합회, “전북으로 농협중앙회 이전” 촉구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과 연계…농협중앙회 경쟁력 강화 최적지

승인 2026-07-20 13: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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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산단체연합회가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전북축산단체연합회가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전북 축산 농업인들이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 결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축산단체연합회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은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농업 관련 공공기관,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해 농협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농협중앙회 이전 최적지”라며, 전북으로 농협중앙회 이전을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농협중앙회가 전북으로 이전하면 농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해 농협 금융의 시너지를 키울 수 있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도 속도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은 한우, 한돈, 낙농, 산란계, 오리, 흑염소, 양봉 등 많은 축산농가가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있다”며 “농협중앙회가 전북으로 이전하면 축산농가와 소통이 강화되고, 축산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정부와 국회는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을 국가균형발전 정책 과제로 추진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치권도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에 정치력과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전북축산단체연합회는 한돈협회, 한우협회, 낙농협회, 산란계협회, 오리협회, 흑염소협회, 양봉협회 등 7개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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