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은 오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지역 업체와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수의계약 총량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완주군은 민선 8기 들어 공정한 계약 기회 확보와 지역 업체 상생을 위해 지난 2022년 8월 수의계약 총량제를 처음 도입했다.
수의계약 총량제로 지역 업체의 수의계약 비율은 2021년 91.1%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96.4%로 5.3%p 상승, 실질적인 지표 성장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역 업체와 관련 협회·조합·단체의 만족도를 측정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익명 설문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문항은 수의계약 총량제 제도에 대한 인식 및 이해도를 비롯해 제도의 적정성 평가, 계약 기회 및 공정성 변화 체감도, 계약 총액 조정 및 개선에 대한 의견 등 실효성 있는 항목으로 짜였다.
황현자 완주군 재정관리과장은 “수의계약 총량제 운영을 통해 관내 업체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성과를 확인했다”며 “설문조사를 통해 제도 운영에 대한 현장의 체감도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더욱 효율적이고 공정한 계약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