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은 국토정중앙면 대월리 이정재 농가가 출품한 한우가 ‘2026년 제51회 강원축산경진대회 한우 고급육 품평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이번 품평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출품축 평가와 연간 출하 성적 우수농가 평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진행됐다.
1968년 시작된 강원축산경진대회는 도내 축산농가의 생산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축산물을 널리 알리는 전국 최고 권위의 축산 행사로 꼽힌다.
이정재 농가의 출품우는 만점인 1000점을 획득하며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도체중은 534kg, 근내지방도는 최고 수준인 9를 기록해 육질등급 1++A를 받아 kg당 6만100원의 경락가를 기록해 총 3209만 원에 낙찰됐다. 이는 이번 품평회 최고 낙찰가다.
이번 성과는 양구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식은 9월 4일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강원축산경진대회 본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본행사에 앞서 열리는 암소 품평회에도 암송아지와 미경산우, 경산우 등 3개 부문에 모두 4두를 출품할 계획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