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는 지난 15일 종이팩 재할용 정책으로 올해 6월 기준 9만1893kg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수거량의 62.2%에 달하는 수치로 최종 집계시 자원 회수률을 크게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종이팩은 씻은 뒤 펼쳐 말려 폐지로 수거 됐다. 그러나 김해시는 종이팩 별도 수거함을 제작 뒤 내용물만 비우고 수거하는 간편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종이팩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수거와 선별, 최종 재활용이 가능한 업체인 한솔제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활용 품질을 향상시켰다.

종이팩 수거는 관내 공동주택 319개 단지에서 227개 단지가 참여해 71% 참여율을 보인다. 공동주택에서 종이팩 별도 배출이 정착하면서 지속적 자원회수 체계가 마련됐다.
이용규 자원순환과 과장은 “종이팩 재활용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지는 대표적 사례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감해=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