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3일 (4)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여성리더를 위한 나를 돌보는 힐링 시낭송’ 개강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여성리더를 위한 나를 돌보는 힐링 시낭송’ 개강

산청군 여성리더 37명, ‘나를 돌보는 힐링 시낭송’ 첫걸음

승인 2026-07-15 22: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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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 리더들의 정서 치유와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시낭송 강좌를 시작했다.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산청군가족센터 교육관에서 양성평등기금 사업인 ‘여성리더를 위한 나를 돌보는 힐링 시낭송’ 개강식을 열고 17주 과정의 교육에 들어갔다.

산청군 양성평등기금사업 힐링 시낭송 교육 개강
산청군 양성평등기금사업 힐링 시낭송 교육 개강
이번 강좌에는 산청군 여성단체장과 회원 37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개강식은 강민정 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양영숙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안천원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경남도의회 부의장, 이현정 명예회장, 하은희 산청군 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강의는 시인 겸 문학심리상담사인 김태근 강사가 맡아 시낭송을 통한 정서 치유와 자기 성찰,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시 낭송 실습을 통해 서로를 소개하고 시의 의미를 나누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서는 인문학과 리더십, 시낭송의 의미를 비롯해 AI 시대 시낭송의 가치와 표현 방법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 양영숙 회장은 "이번 시낭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리더들의 문화 역량을 높이고, 시낭송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지역사회에 시와 인문학을 접목한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원 원장인 김태근 강사는 “시낭송은 단순히 시를 읽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몸짓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종합예술"이라며 ”이번 교육이 여성 리더들이 자신을 토닥이며 지역사회에 시낭송 문화 확산으로 선한 영향을 주며 이 강좌를 계기로 하여 산청 군민 모두가 시 한편 하는 문화선진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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