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7일 (5)
천년 역사 품은 ‘정선 정암사’…전통 산사 품격 선보여

천년 역사 품은 ‘정선 정암사’…전통 산사 품격 선보여

천년 산사 정암사 문화 가치 확산

승인 2026-07-13 21:27:15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천년 산사 ‘정암사’가 국가유산을 활용한 대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정암사 산사 처마 밑 ‘풍경’. 윤수용 기자
천년 산사 ‘정암사’가 국가유산을 활용한 대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정암사 산사 처마 밑 ‘풍경’. 윤수용 기자
강원 정선군에 있는 천년 산사 ‘정암사’가 국가유산으로 활용한 대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정선군은 ‘전통 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정암사의 천년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정암사의 가치를 알리는 대표문화 이벤트다.

올해는 △정암사에서 힐링한데이 △알면 보이나니 산사에서 배우는 품격 인문학 △자장율사, 태백산 갈 반지를 찾아 떠나다 등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천년 산사 ‘정암사’가 국가유산을 활용한 대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정암사 산사 풍경. 윤수용 기자
천년 산사 ‘정암사’가 국가유산을 활용한 대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정암사 산사 풍경. 윤수용 기자
‘정암사에서 힐링한데이’는 7월 25일과 10월 3일 정암사 일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수마노탑 선 캐처 체험키트, 자장율사 블록 열쇠고리 만들기, 정선 정암사 흩어진 조각 찾기와 같은 체험이 가능하다.

이는 누구나 쉽게 국가유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알면 보이나니 산사에서 배우는 품격 인문학’은 10월 24일 정암사는 물론 정선의 자연, 인문, 예술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 프로그램은 ‘정암사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길’이 주제다.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과 정암사가 가진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체험, 인문, 예술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췄다.


천년 산사 ‘정암사’가 국가유산을 활용한 대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정암사 적멸보궁. 윤수용 기자
천년 산사 ‘정암사’가 국가유산을 활용한 대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정암사 적멸보궁. 윤수용 기자

앞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자장율사, 태백산 갈 반지를 찾아 떠나다’가 대표적이다.

가족 참여자들은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정암사 수마노탑과 정암사 일원을 탐방하고 역사와 자장율사의 이야기도 배웠다.

이어 만항재와 정선 오일장, 아라리촌, 가리왕산 케이블카 등 정선의 주요 문화·관광지도 방문했다.

김재성 정선군 문화체육과장은 “국가유산을 단순한 보존 대상이 아닌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경험하고 누리는 문화자원으로 확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며 “정암사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국가유산을 활용한 체류형 문화관광 기반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로 하면 된다.

정선=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