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병구 시장 주재로 ‘민선 9기 공약사항 사전검토 보고회’를 열고 공약별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 소요 예산 등을 종합 점검했다.

시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활용한 물류·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확충과 나노·수소·첨단 스마트농업 육성 등 지역 성장 전략을 중점 검토하는 한편, 돌봄·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밀양시는 이달 중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한 뒤 연도별 추진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 의견 수렴과 시민공약자문평가단 심의를 거쳐 최종 실천계획을 오는 9월 시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반기별 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안병구 시장은 “공약은 시민의 삶의 질과 밀양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과제"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1회 경남관광대상 금상…체류형 관광정책 인정받아
밀양시가 경상남도가 처음 개최한 ‘경남관광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밀양시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상남도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 활성화와 관광정책 우수 시·군에 수여하는 경남관광대상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보고 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체류형 관광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 사업인 ‘반하다밀양 반값여행’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리고,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연계한 할인 혜택으로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또 용두산 달팽이전망대 조성, 밀양강 야간관광 콘텐츠 확대,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밀양강 슈퍼페스티벌 개최, 걷기·러닝 프로그램 운영 등 사계절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며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관광업계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밀양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정책을 더욱 고도화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경남 관광주간을 맞아 18일까지 방문하고 싶은 밀양 관광지와 여행 이유 등을 댓글로 남기면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