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여행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에버랜드의 인기 판다 캐릭터를 결합한 프로젝트다. 지난 2023년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전국을 여행하며 지역의 관광 명소와 축제, 특산물 등을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오는 12월까지 전라권을 시작으로 충청권, 제주, 경상권, 강원권, 수도권 등 전국 6개 권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지역별 여행 콘텐츠를 제작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반값여행’ 등 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혜택도 함께 소개하고,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뿌빠TV’와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양사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캠페인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에버랜드는 지역별 특색을 담은 한정판 판다 굿즈를 선보이고, 전국 6개 권역 주요 관광지를 잇는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운영한다. 2개 권역 이상을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첫 번째 여행지인 전라권에서는 ‘판다 할부지’로 알려진 강철원 주키퍼의 고향인 전북 고창을 배경으로 한 촌캉스 콘셉트 콘텐츠와 굿즈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는 충청도, 제주도, 경상도, 강원도, 서울·경기 등으로 여행을 이어가며 강철원·송영관·오승희 주키퍼 등이 지역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 각 지역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영미 한국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통해 국내 지역관광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더 많은 국민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채성 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쌍둥이 판다와 팬들이 우리나라에서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