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1일 (2)
경찰, 수사쇄신TF·내부비리수사대 신설한다…“장윤기 사건 재발 방지”

경찰, 수사쇄신TF·내부비리수사대 신설한다…“장윤기 사건 재발 방지”

승인 2026-07-09 1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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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A 경감이 8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A 경감이 8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장윤기 사건’ 관련 논란이 커지자 수사쇄신 태스크포스(TF)와 ‘내부비리수사대’ 신설 등의 쇄신책을 내놨다.

경찰청은 9일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경찰 수사에 대한 더욱 엄격한 통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수사쇄신 TF와 내부비리수사대의 신설을 발표했다.

수사쇄신 TF의 명칭은 ‘경찰 수사 신뢰제고를 위한 쇄신 TF’다. 위원장을 비롯해 과반수의 위원을 외부인사로 선임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향후 전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유사 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내부비리수사대는 국가수사본부장 직속으로 신설된다. 내부비리수사대를 통해 수사 비위 관련 엄정한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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