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은 9일 지역 대표 음식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개발한 밀키트 홍보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품들은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10분 안팎이면 완성할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인 밀키트는 강진회춘탕, 연탄돼지불고기, 강진만장어볶음, 강진짱뚱어탕, 강진만비단짱뚱어탕, 강진추어탕, 황칠추어탕, 예촌추어탕, 강진귀리강된장&돼지불고기 등 모두 9종이다.
대표 메뉴인 강진회춘탕은 토종닭과 문어, 전복, 녹두죽에 11가지 한약재를 우려낸 육수를 더한 보양식으로 판매되며, 연탄돼지불고기는 연탄불 특유의 불향과 매콤한 감칠맛을 살렸다.
또 붕장어를 활용한 강진만장어볶음과 지역 특산물인 짱뚱어를 이용한 탕류, 국내산 활미꾸라지로 만든 다양한 추어탕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이와 함께 귀리를 활용한 강된장과 돼지불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진귀리강된장&돼지불고기’는 저당·무방부제 제품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제품은 지역 음식점과 식품업체에서 각각 판매하며, 강진의 대표 맛집 조리법과 신선한 식재료를 그대로 담아 지역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건강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대표 음식을 밀키트로 개발했다”며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강진의 깊은 맛과 영양이 담긴 보양식으로 건강한 복달임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