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8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장천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의 핵심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예산 확보와 후속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구미시는 이달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합동설명회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완료한 뒤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장천 일반산업단지는 구미도시공사가 추진하는 96만㎡ 규모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산업을 견인할 기업 맞춤형 산업용지 공급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첨단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약 29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6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가산IC와 국도 25호선, 67호선과 인접한 교통 여건을 갖췄으며, 기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와의 연계 효과도 클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구미 첫 일반산업단지 조성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이 찾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