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1일 (6)
장세일 영광군수 “에너지 대전환 기회 잡겠다”

장세일 영광군수 “에너지 대전환 기회 잡겠다”

민선 9기 군민보고회 개최…6대 군정 방침‧12대 핵심 과제 제시

승인 2026-07-01 15:01:37 수정 2026-07-02 09:59:51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영광군이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형식적인 취임식을 대신한 군민보고회를 열고 군정 비전과 핵심 정책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광군
영광군이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형식적인 취임식을 대신한 군민보고회를 열고 군정 비전과 핵심 정책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광군
영광군이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형식적인 취임식을 대신한 군민보고회를 열고 군정 비전과 핵심 정책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장세일 군수는 대규모 에너지 투자 계획을 영광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영광군은 1일 ‘민선 9기 출범 군민보고회’를 개최하고 ‘함께 만들고 같이 누리는 더 큰 영광’을 비전으로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장 군수는 “관행적인 취임식보다 군민에게 직접 군정 비전과 정책을 설명하고 함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보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 최근 발표된 3조3700억 원 규모의 서남권 에너지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영광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며 “정부와 기업의 투자를 영광의 성장으로 연결해 국가 에너지 거점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군정은 미래를 선도하는 에너지도시, 행복을 완성하는 돌봄복지, 청년·교육도시, 희망을 실현하는 농산어촌, 문화관광도시, 혁신행정 등 6대 군정방침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12대 핵심 과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정수소 특화단지와 RE100 산업단지 조성, 영광형 햇빛바람 기본소득 완성, 돌봄특화도시 조성, 기본사회 구현, 청년·교육도시 육성,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 등이 제시됐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청정수소 특화단지 조성과 에너지 기본소득을 연계해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가 산업과 군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돌봄특구와 통합돌봄 클러스터를 통해 생애주기별 복지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군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군정기획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참여형 행정도 확대할 방침이다.

장 군수는 “민선 9기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 군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이 돌아오며 농어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웃는 영광을 만들어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신영삼 기자 프로필 사진
신영삼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