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문화상 운영위원회는 ‘제3회 안동문화상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의 문화유산과 역사, 관광자원 등을 주제로 한 창작 작품을 발굴해 지역 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문학(시·단편소설)과 미술(회화)이다. 미술은 한국화와 서양화 구분을 없애고 회화로 통합해 민화·수채화·불화 등 다양한 장르 출품이 가능하도록 했다. 작품 규격도 기존 100호에서 60~100호로 확대했다.
출품작은 미발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안동의 지역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해야 한다.
문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미술은 만 19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1인당 2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공모는 4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접수는 8월 7일부터 21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심사는 1·2차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10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인문가치포럼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상금은 문학 부문 대상 각 1000만원, 미술 부문 대상 1000만원과 최우수상 2명 각 500만원이다. 수상작은 작품집 발간과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박덕규 운영위원장은 “참여 범위를 넓혀 다양한 창작을 유도했다”며 “안동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보여줄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