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1일 (0)
“두류네거리로 모여라”…김부겸, 개소식 ‘천군만마 집결령’

“두류네거리로 모여라”…김부겸, 개소식 ‘천군만마 집결령’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앞두고 총력 동원
두류네거리 3개 층 확보, 캠프 확장세 강조
“발 디딜 틈 없게”…지지층 대거 결집 요청
과거 열악한 캠프 경험 언급하며 지지 호소

승인 2026-04-22 15: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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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26일 두류네거리 개소식에 대규모 지지자 집결을 호소했다. 출처=김부겸 예비후보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26일 두류네거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대규모 결집을 호소했다.

김부겸 예비후보는 22일 페이스북에 과거 열악했던 캠프 경험과 이번 사무실 확보 과정을 언급하며 “시작은 단기필마였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밝혔다.

2012년 뉴영남호텔 철거 현장, 2014년 7호 광장 인근 사무실을 거친 뒤 이번에는 두류네거리에 캠프를 꾸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시내 주요 건물이 선점된 상황에서 어렵게 공간을 확보했지만, 9층 건물 중 3개 층을 사용할 만큼 조직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출마를 권유했던 인사들을 대거 초청해 세 결집을 노린다.

김 후보는 “두류네거리가 미어터질 정도의 인파를 만들어 달라”며 “지역 신문에 ‘발 디딜 틈 없는 개소식’이 실리게 해 달라”고 지지층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대구 사랑을 응원해 달라”며 지지자들을 ‘천군만마’에 비유해 결집 메시지를 강화했다.

개소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두류네거리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다.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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