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의원은 20일 대구 택시업계 지원과 서비스 혁신을 골자로 한 ‘대구 택시 탄탄 지원 프로젝트 2탄’을 발표하며 요금 카드수수료 전액 지원, 노후 택시 교체 지원, 감차사업 재개, 복지회관 건립 등 4대 숙원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개인택시업계 요구를 반영해 카드결제 수수료를 다시 100% 지원으로 복원하고, 노후 택시 교체 시 150만~200만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2022년 이후 중단된 감차사업을 재개하고, 개인택시 중심 복지회관 건립도 검토해 업계 경영 부담 완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구 택시업계는 코로나 이후 기사 감소와 휴업 차량 증가, LPG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난이 심화된 상황이다.
추 의원은 기존 지원 축소를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하며 실질적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발표한 1탄에서는 시민 편의와 기사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도 제시했다.
호출·결제·민원 처리를 통합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블랙박스·AI 운전보조·긴급호출장치 등 안전장비 확대, 주취폭행 대응을 위한 경찰 공조 강화 등이 핵심이다.
또 심야 운행 안전쉼터 확충과 순찰 강화, 사고 예방 교육과 심리상담 지원도 병행해 택시 서비스 질과 시민 교통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추경호 의원은 “택시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이라며 “기사와 시민 모두 만족하는 대구 택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경호 의원은 대구시장 경선 공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산업 육성 방안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그는 첨단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구조 전환, 소상공인 지원 확대, 청년 정착 기반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 도시 인프라 개선과 교통 혁신을 통해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대구를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생활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