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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국비 6억원 확보

영주시,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국비 6억원 확보

승인 2026-04-14 09: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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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예술촌. 영주시 제공 

영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클라우드컬처스의 ‘소백산예술촌’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1개 단체가 참여해 심사를 거쳐 10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소백산예술촌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사업 계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청년 정착과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 유출을 줄이고 외지 청년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 주도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 초점을 둔다.

시는 이산면 용상리 폐교를 활용한 ‘소백산예술촌’을 중심으로 청년 예술가와 창작자가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 콘텐츠 생산과 일자리 확대, 지역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1년차에는 청년 정주 지원과 문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업이 운영된다. 지역 기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살 수 있게 해Dream’, 주민 대상 교육과 공연을 진행하는 ‘우리 동네 예술보급소’ 등이 추진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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