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0일 (6)
이윤주 경남대 교수, 글로벌 요리대회 금메달 2관왕

이윤주 경남대 교수, 글로벌 요리대회 금메달 2관왕

승인 2026-04-08 15:58:43 수정 2026-04-10 01:42:49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이윤주 경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교수가 중국 상하이 국제요리대회에서 소고기와 파스타 부문 금메달을 동시에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조리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교수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린 ‘RISING STAR 2026 Hotelex China International Young Chefs Competition’에 참가해 소고기(Beef) 부문과 파스타(Pasta) 부문 라이브 경연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텔·외식·식품 산업 박람회인 ‘HOTELEX Shanghai’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세계조리사연맹(WACS) 인증을 받은 국제 조리 경연이다. 

한국,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5개국 참가자들이 실시간 라이브 방식으로 기량을 겨뤘다.

심사는 재료 활용 능력과 창의성, 조리 기술, 플레이팅 등 종합 평가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두 부문 모두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전문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조리를 완성하는 라이브 경연 방식에서의 수상은 실전 대응 능력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윤주 교수는 “국제 무대에서 최신 조리 트렌드와 기술을 직접 체득하고 이를 교육에 반영하기 위해 참가했다”며 “실무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는 이번 수상이 개인 성과를 넘어 현장성과 교육 경쟁력을 동시에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류형서 외식조리학과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조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RISE사업단, 산학협력위원회 출범…현장실습·취업 연계 강화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이 산업계와 연계한 실질적 취업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남대 RISE사업단은 7일 법정관 RISE컨퍼런스룸에서 ‘2026 취업지원센터 산학협력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현장 중심 취업 연계 강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산학협력위원회는 일학습병행특화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구성됐으며, 퇴임교수와 산업체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위원회는 인공지능학과 김정권 교수를 위원장으로, 명예교수·연구교수·학계 전문가·기업 대표·기술 임원 등 총 16명으로 꾸려졌다.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인적 구성을 기반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연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업-학생 매칭 사례와 현장실습 운영 방식이 공유됐으며,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 중심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경남대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산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한 우수 기업 발굴, 현장실습 확대, 취업보장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최선욱 RISE사업단장은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취업지원 체계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기업·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