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발대식에는 홍종현 인권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와 심사를 거쳐 새롭게 선발된 학부생 및 대학원생 서포터즈 단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GNU 인권서포터즈단은 홍보팀과 토론팀 등 2개 팀으로 구성돼 오는 2027년 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한다. 서포터즈단은 카드뉴스, 인권 영상, 토론집 등 다양한 인권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며, 학내외 인권 교육 참여와 인권 토론회, 인권 캠페인 운영 등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인권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통해 인권침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동을 이어가게 된 기계공학부 김주성 학생은 "인권은 거창한 개념이 아닌 일상 속 작은 존중과 배려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올해는 더 다양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존중과 공감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종현 인권센터장은 "인권의 의미와 가치를 깊이 고민하면서 일상 속에서 인권을 보호하고 실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서포터즈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인권 친화적인 대학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인권센터는 인권서포터즈단의 주도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학내 인권침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대학 구성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포용적이고 안전한 인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