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경상국립대, 제3기 GNU 인권서포터즈단 발대

경상국립대, 제3기 GNU 인권서포터즈단 발대

인권 프로그램 기획 및 인권침해 예방 홍보 활동
학생 주도의 존중과 공감으로 인권 친화적 캠퍼스 조성

승인 2026-06-18 18:01:53 수정 2026-06-18 1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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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인권센터(센터장 홍종현 법학과 교수)가 지난 17일 가좌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학생 주도의 인권 친화적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6학년도 제3기 GNU 인권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종현 인권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와 심사를 거쳐 새롭게 선발된 학부생 및 대학원생 서포터즈 단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GNU 인권서포터즈단은 홍보팀과 토론팀 등 2개 팀으로 구성돼 오는 2027년 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한다. 서포터즈단은 카드뉴스, 인권 영상, 토론집 등 다양한 인권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며, 학내외 인권 교육 참여와 인권 토론회, 인권 캠페인 운영 등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인권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통해 인권침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동을 이어가게 된 기계공학부 김주성 학생은 "인권은 거창한 개념이 아닌 일상 속 작은 존중과 배려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올해는 더 다양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존중과 공감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종현 인권센터장은 "인권의 의미와 가치를 깊이 고민하면서 일상 속에서 인권을 보호하고 실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서포터즈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인권 친화적인 대학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인권센터는 인권서포터즈단의 주도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학내 인권침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대학 구성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포용적이고 안전한 인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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