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7일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자원안보 불안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상품권 구매 한도가 대폭 상향된다. 기존 1인당 40만 원(모바일 20만 원, 지류 20만 원)이던 구매 한도는 70만 원(모바일 40만 원, 지류 30만 원)으로 확대된다. 이는 소비 여력을 높여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사천사랑상품권은 2026년 총 200억 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며,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상품권은 지역 내 4997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 방법은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지역상품권 cha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지류 상품권은 농협·수협 등 46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사천사랑상품권은 민선 8기 박동식 시장의 핵심 공약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3년 1월부터 발행되고 있다. 지역화폐는 특정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대안 화폐로,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