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헌정회 회원 40여 명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주를 방문해 K-기업가정신의 발상지인 승산마을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둘러봤다.
대한민국헌정회는 전·현직 국회의원 14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의정 발전과 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밑거름이 된 기업가정신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첫날인 17일에는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찾았다.
참석자들은 탐방에 앞서 방원석 경상국립대 기업가정신연구소 연구교수로부터 진주 K-기업가정신의 형성과 발전 과정, 핵심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이해를 높였다.
이어 전시관을 둘러보며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끈 기업가들의 도전과 혁신의 발자취를 살펴봤다. 또한 LG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을 비롯해 국내 대표 기업 창업주들의 생가가 자리한 지수면 승산마을을 방문해 한국 기업가정신의 뿌리를 직접 체험했다.
방문단은 이날 진주성과 주요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며 진주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도 함께 살펴봤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진주 K-기업가정신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원동력이자 미래 세대가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승산마을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중심으로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교육과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헌정회 회원들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토대가 된 인간 중심의 기업가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업가정신이 국가 발전 과정에서 수행한 역할과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언론인 단체인 관훈클럽 회원 30여 명도 진주를 방문해 K-기업가정신 체험과 문화 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진주 K-기업가정신에 대한 국내 주요 기관과 단체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교육과 교류의 중심지로서 진주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