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1일 (0)
경북도, 농식품부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북도, 농식품부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현장 방문‥ASF 확산 차단 총력

승인 2025-11-19 09: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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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이 멧돼지 포획트랩 설치 및 유지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올해 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잇따르자 경북도가 농림식품부와 합동으로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한데 이어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경산시의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 현장을 직접 찾아 포획트랩 설치 상태와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멧돼지 포획과 폐사체 수거 등 현장 대응체계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경북도는 농장 및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 내·외부 울타리 야생멧돼지 기피제 설치 여부 등 양돈농가 방역 조치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ASF유입 차단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경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ASF가 발생하면 피해가 커 초기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내 양돈업을 위협하는 ASF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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