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7일 (5)
‘목발 경품’ 논란 정봉주, 재차 사과 “불찰 인정 자숙할 것”

‘목발 경품’ 논란 정봉주, 재차 사과 “불찰 인정 자숙할 것”

“당분간 공개 선거 운동·방송활동 중단”

승인 2024-03-14 13:29:16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예비후보. 사진=황인성 기자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예비후보가 최근 논란이 된 ‘발목지뢰 경품 목발’ 발언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정 후보는 14일 페이스북에서”며 “목함 지뢰로 사고를 당한 아픈 경험이 있는 이종명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에게 유선상으로 사과했다”며 “하지만 당시 사고를 당한 김정원 상사와 하재헌 전 하사의 연락처는 구해지 못해 직접 사과하지 못했다. 지난 2017년 7월 5일 같은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공개 사과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2017년 7월 4일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두 분의 피해 용사에게 사과한 듯한 표현으로 또 다시 상처를 줬다”며 “불찰을 인정하고 자숙하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1차 사과문에서 피해 장병에게 사과했다고 밝혔지만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피해 장병들이 정 후보에게 사과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아울러 “당분간 공개적인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유튜브 등 일체의 방송 활동도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윤상호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