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SPC그룹과 bhc치킨이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SPC그룹은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했다.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단체는 걱정인형 키링을 만들어 장애아동의 교통사고 예방위해 힘썼다.
SPC그룹, 저소득 장애아동 펀드 조성
SPC그룹은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SPC행복한펀드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SPC행복한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11년 간 누적 20억 원 이상을 기부해 총 1300여명의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해왔다.
올해 전달하는 SPC행복한펀드는 2억원이다. 기부된 기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되어 장애아동 100여명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bhc치킨, 장애아동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 봉사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 봉사단원이 지난 13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이 주관하는 장애 아동을 위한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장애 아동의 교통사고 예방과 장애 아동의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봉사단원들은 사용설명서에 따라 실과 나무구슬을 가지고 정성을 담아 인형을 만든 후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 등을 반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아동들이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게 하는 리플렉터 키링을 부착해 완성했다.
이날 제작된 걱정인형 리플렉터 키링은 해당 기관으로 전달되어 향후 장애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된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걱정인형이 실제로 병원이나 아동상담센터 등에서 아이들의 수면 장애나 심리치료의 목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이 장애 아동들이 좀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