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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갈등 예방·심의 제1회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 개최

인천시, 공공갈등 예방·심의 제1회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 개최

승인 2021-04-26 1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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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쿠키뉴스 이현준 기자] 인천시는 26일 ‘2021년도 제1회 인천시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가 정책을 수립·시행할 때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공론화와 갈등관리 절차를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기존 광범위한 공론화 대상뿐만 아니라 중소규모 이해당사자간 협의 또는 조정 등 다양한 갈등유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론화와 갈등관리를 통합하는 구조로 확대 개편됐다.

위원회는 갈등관리전문가 5명, 시민단체 3명, 변호사 1명, 시의원 3명, 당연직 공무원 3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 회의에서는 운영에 필요한 운영세칙, 2021년도 상반기 중점갈등관리대상사업 심의와 갈등관리추진위원회 위원 추천 등을 토의하고 심의·의결했다.

시는 이를 토대로 공공갈등 사안의 성격과 규모 등에 따라 갈등진단과 갈등영향분석, 갈등조정협의회 등 맞춤형 갈등 대응 절차를 마련했다.

공공갈등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500명의 숙의시민단을 신설하고 각 의제별 소규모 숙의시민단을 구성·운영해 시민사회의 공론화 확대 요구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친환경 폐기물 관리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조성 정책 제안 등 인천형 공론화 모범사례가 만들어졌다”며 “새로 추진되는 시민숙의기반 통합 갈등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안착도 기원한다”고 말했다.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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