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7일 (5)
코로나19 신규 확진 490명…이틀째 500명대 육박

코로나19 신규 확진 490명…이틀째 500명대 육박

승인 2021-03-13 10:25:34 수정 2021-03-13 11: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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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 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 근접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0명 늘어 누적 9만517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88명)보다 2명 늘어난 수치다.

하루 확진자 490명은 지난달 19일(561명) 이후 22일만에 가장 많다. 

이에 정부는 2주간 지금의 방역체계를 더 유지하기로 했다. 오는 14일 종료 예정이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주요 방역조치를 오는 28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비수도권도 안심 못해…사우나 등등 감염

최근 수도권 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사우나·운동시설 등 일상생활 공간을 고리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재확산 조짐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74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 경기 160명, 인천 26명 등 수도권이 총 324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8.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61명 △강원 18명 △부산 17명 △충북 16명 △경북 12명 △대구·충남 각 9명 △광주·전북 각 2명 △대전·울산·전남·제주 각 1명 등 총 150명이다.

최근 1주일(3.7∼13)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16명→346명→446명→470명→465명→488명→490명을 기록했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428명으로, 2.5단계(전국 400명∼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재진입한 상태다.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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