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소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경합주 곳곳에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주에 개표 중단 소송을 냈다. 조지아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개표가 94% 진행된 상황에서 두 후보의 격차는 1.2%p에 불과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와 미시간주에도 개표중단 소송을 제기했다. 위스콘신주에는 재검표를 요구했다. 미시간주와 위스콘신주의 잠정 개표 결과, 뒤지고 있던 바이든 후보가 막판 역전해 트럼프 대통령을 꺾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표가 진행되며 불리한 상황이 펼쳐지자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각각 자신들의 승리를 낙관하는 선언을 했다. 다만 개표가 이어지며 바이든 후보가 좀 더 유리한 고지에 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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