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8일 (2)
박정주 홍성군수, 첫 벼베기 현장 찾아…추석전 햅쌀 출하 기대

박정주 홍성군수, 첫 벼베기 현장 찾아…추석전 햅쌀 출하 기대

농업인 격려·현장 소통… 고품질 홍성쌀 브랜드 경쟁력 강화 나서

승인 2026-07-28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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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홍성군수가 28일 서부면 광리 일원에서 조생종 ‘빠르미2‘를 수확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홍성군
박정주 홍성군수가 28일 서부면 광리 일원에서 조생종 ‘빠르미2‘를 수확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홍성군

홍성군이 28일 서부면 광리 일원에서 조생종 ‘빠르미2‘를 수확하며 추석 전 햅쌀 출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박정주 군수는 첫 수확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과 함께 벼를 수확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생육 상황과 수확 전망을 점검하는 한편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첫 벼베기는 대한경기영농조합법인 이사인 김종환(56) 농가가 재배한 논 74,294㎡(약 22,473평)에서 진행됐다.

수확한 품종은 조생종인 ‘빠르미2’로, 지난 4월 24일 첫 모내기 이후 약 95일간 농업인의 정성과 꾸준한 생육 관리를 거쳐 결실을 맺었다.

빠르미2는 도열병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높고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난 조생종 품종이다. 생육 기간이 짧아 추석 전 햅쌀 출하가 가능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햅쌀을,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박정주 군수는 수확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벼를 수확하며 올해 벼 생육 상황과 영농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후변화와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힘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생산 기반 강화와 유통·판로 확대를 통해 고품질 홍성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군수는 “올해 첫 벼베기의 주인공은 무더위와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정성껏 농사를 지어온 우리 농업인들”이라며 “고품질 홍성쌀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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